2024 코리아 세일 페스타, 최대 2600개 사 참여로 역대급 11월 할인

11월,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다시 한 번 화려하게 시작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여 개의 유통·제조·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여 각종 상품과 서비스에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코세페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자동차·가전과 같은 일부 품목은 공식 개막 전인 11월 1일부터 먼저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참여사와 할인 혜택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규모 면에서나 할인폭 면에서나 역대급입니다.

생필품(식품, 패션, 의류, 생활용품)을 비롯해 내구소비재(자동차, 가전제품, 타이어)와 문화·레저(숙박, 놀이공원, 학습지, 외식업)까지 다양한 분야가 높은 할인율로 소비자를 맞이합니다.

특히 수출 성장이 두드러진 자동차와 가전 분야는 내수 활성화를 목표로 한층 높은 할인폭을 제공하고 있어 자동차 및 가전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에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양한 모델이 큰 폭의 할인으로 선보입니다. 현대차는 작년보다 할인 차종을 확대해 24종을 제공하며, 쏘나타와 산타페 등 주요 모델은 최대 200만 원까지 할인됩니다.

특히 전기차인 포터EV, 코나EV 등은 최대 500만 원까지 할인해 친환경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줍니다.

이 외에도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등도 참여하여 주요 모델에서 최대 15% 할인율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덜어줍니다.

전자제품, 생활용품도 코세페 특가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코세페를 맞아 다양한 가전제품에서 파격 할인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총 15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LG전자 역시 12개 품목에서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할 때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신혼부부나 새 집으로 이사하는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편의점 업계도 ‘코세페 도시락’을 출시하여 가성비 좋은 도시락을 찾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4000~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QR코드 스캔 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식음료 업계는 네이버 타임딜과 협력해 매일 한정 수량으로 저렴하게 다양한 음료, 과자 등을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합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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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우체국 쇼핑몰 팔도마켓은 팔도 특산물 할인전을 마련해 지역 생산업체들이 참여하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각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이는 e몰 특판전도 진행됩니다. 특히 강원 곶간, 칠갑마루, 청주On시장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해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와 겨울철 필수품을 집중 할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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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역시 코세페에 맞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관을 마련하고, 판매 제품에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이상화 전 국가대표 선수가 코세페 홍보모델로 나서면서, 중소기업들이 별도의 홍보비용 부담 없이 이상화의 모습을 키비주얼에 활용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코세페 기간 중 행사와 이벤트 가득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단순한 할인 행사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온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11월 8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는 이상화 전 국가대표 선수와 정부 인사,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거리 행사에서는 선물 박스 증정 퍼포먼스와 다양한 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입니다.